일본 소재 한국학교 비교 1(동경한국학교)
우리 가족 일본 도하의 가장 큰 난관은 아이들(현 초6, 초5)의 학교 적응 문제임 현재 일본어 실력도 미천하고, 내년 8월까지 얼마나 실력을 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임(아들들 힘내라!) 국제학교로 보내면 좋겠지만, 학비가 어마어마(도쿄 소재 공인인증 학교 기준, 최소 연 4000만원)하므로 선택할 수가 없다. 현지학교를 보내면, 지역 교육청에서 학습도우미 교원을 파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주 1~2시간 수준. 일본어 자체에 대한 부담도 있는데, 환경 자체도 너무 급격히 바뀌는 것에 대해서 위험부담이 있고, 일본 본토의 교육에 대한 의구심도 사실 간과하기 어려운 부분임 (영,수의 수준 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사회 및 역사 과목에 대한 부담도 무시못함. 영토나 역사관 등등) 가장 현실적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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